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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에서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 즉 중학교 2학년까지로 넓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밝힌 이번 절기 접종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이 해당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이번 절기 달라진 점
어린이 대상 13세→14세로 확대
이번 2026-2027절기의 가장 큰 변화는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로 확대됐다는 점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즉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 사이 출생자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임신부도 무료 접종 대상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도 이번 절기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령별 접종 시작일
어린이·임신부는 9월에 이미 시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8일부터 이미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접종 전이라면 서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챙겨두는 게 좋습니다.
65세 이상은 10월부터 순차 시작
어르신 접종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입니다.
모든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므로 일정에 맞춰 여유 있게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은 어디서?
전국 2만3천 곳에서 가능
전국 약 2만3천 개소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곳에서 접종이 가능해 거주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활용
가까운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미리 검색해보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이번 절기부터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됐고, 어린이·임신부는 9월부터, 어르신은 연령별로 10월부터 순차 시작됩니다.
전국 2만3천여 개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한 만큼 가까운 곳을 미리 확인해 일정에 맞춰 접종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