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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격이 최근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금 배추값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리했다.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 등급별로 다 올랐다

    상품 등급 하루 새 500원 넘게 상승

    10월 3일 기준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격은 상품(10kg) 기준 1만2737원으로, 전날보다 527원 올랐다.

    상승폭으로 보면 약 4.3%에 해당한다.

    특·중·하 등급도 일제히 상승

    최상급인 특 등급은 1만5929원으로 400원, 중 등급은 8831원으로 282원 올랐다.

    가장 낮은 하 등급도 소폭 상승했다.

    왜 지금 배추값에 관심이 쏠릴까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온다

    10월은 가을 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시기이자, 김장을 준비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시점이다.

    그만큼 배추 가격 흐름에 대한 관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

    등급별 가격차가 뚜렷

    이번 데이터를 보면 최상급과 최하급 가격 차이가 10kg 기준 1만원 이상 벌어져 있다.

    같은 배추라도 품질에 따라 체감 가격 차이가 클 수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가격 흐름은 어떻게 볼까

    도매가 흐름이 소매가에도 영향

    도매시장 가격은 통상 며칠의 시차를 두고 소매가격에도 반영된다.

    최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마트나 시장에서 체감하는 배추값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은 가격 추이 지켜봐야

    다만 단 며칠간의 상승만으로 전체 흐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본격적인 출하량이 늘어나는 시점까지는 가격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리하면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격은 최근 사흘 연속 등급과 상관없이 오름세를 보였다.

    김장철을 앞두고 가격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당분간 배추값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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