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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새로 감염되는 일을 줄이기 위한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이 10월 12일 시작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6일까지 닷새 동안 포럼과 공모전 시상, 온라인 참여 행사를 이어갑니다. 올해는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모두의 실천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올해는 무엇이 열리나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운영

    질병관리청은 2023년부터 해마다 10월 셋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간은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이고, 13일 조간 보도자료로 세부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슬로건은 '작은 실천이 예방의 시작'

    올해 슬로건은 "모두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시작입니다"입니다.

    여기에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는 습관, 모두 함께 예습해요"라는 메시지를 더해 평소 습관을 미리 익혀 두자고 당부했습니다.

    공모전 결과는 12일 발표

    의료기관 감염관리 우수사례 공모전과 종사자 대상 숏폼 공모전 결과는 주간 첫날인 12일 발표됐습니다.

    우수사례는 의료기관 홍보자료로 쓰이고, 숏폼 수상작은 포럼 현장과 주간 누리집에서 소개됩니다.

    의료관련감염, 왜 방문객과 간병인도 챙겨야 할까

    의료행위만이 감염 경로는 아니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새로 생기는 감염을 말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의료행위뿐 아니라 의료기관 방문이나 간병 과정에서도 병원 안에서 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수칙'이 필요하다

    환자 곁에 오래 머무는 보호자와 간병인은 손이나 물건을 통해 균을 옮길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주간은 의료기관 종사자, 환자, 간병인별로 지켜야 할 수칙을 나눠 알리는 데 힘을 실었습니다.

     

    주간 일정표·병원 방문 감염예방 체크리스트 보기

     

    16일 다제내성균 포럼과 15일까지 온라인 행사

    다제내성균 진단·감시·감염관리 연계 논의

    16일(금)에는 정부, 지자체, 감염관리 전문가, 현장 실무자가 모이는 포럼이 열립니다.

    여러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을 진단부터 감시, 감염관리까지 잇는 관리 방안이 주요 주제입니다. 포럼은 질병관리청 유튜브 '아프지마TV'로도 동시 송출됩니다.

    퀴즈·삼행시·실천약속 한 줄 쓰기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온라인 행사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질병관리청 누리소통망에서 진행됩니다.

    '병원에 간 의감이' 감염예방 퀴즈, 캐릭터 '의감이' 삼행시, 감염예방 실천약속 한 줄 쓰기 세 가지입니다. 예습노트, AI송, 카드뉴스 같은 홍보 자료도 함께 배포됩니다.

    정리하면

    질병관리청이 10월 16일까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운영하며, 16일 포럼에서는 다제내성균 관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병원 감염은 의료진만의 일이 아니라 방문객과 간병인의 손 위생 같은 작은 습관에서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올해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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