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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여기에 대규모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이 겹치면서 호흡기 감염병 주의보까지 나왔다.
건강하게 연휴를 보내기 위해 무엇을 챙겨야 할지 짚어본다.
추석 연휴, 일교차 최대 15도 벌어진다
23일 낮 30도, 밤에는 뚝 떨어져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밤사이 기온은 크게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후반엔 비 소식까지
연휴 후반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되면서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기온 변화가 크고 날씨까지 오락가락하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보름달 관측은 지역별로 차이
연휴 기간 지역에 따라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예보도 나왔다.
야외 활동을 계획했다면 지역별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호흡기 감염병 주의보, 왜 지금 뜨나
대이동과 가족모임 겹치는 명절 특성
추석 연휴는 대규모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다.
여러 세대가 한 공간에 장시간 머무는 경우가 많아 호흡기 감염병이 퍼지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진다.
평소 건강관리로 낮출 수 있는 위험
전문가들은 손 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평소 건강 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 가능성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 감염에 취약한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과식·야식도 조심해야 할 때
천고마비의 계절, 과식 주의보
가을에는 명절 연휴와 가을 산행, 나들이 등 가족·지인과 식사할 자리가 유독 많아진다.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시기인 만큼 과식으로 인한 소화기 부담에 주의가 필요하다.
늦은 야식은 위식도역류염 부른다
늦은 시간 식사하거나 과식한 뒤 바로 눕는 습관은 위식도 역류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식사 후에는 최소 2~3시간 정도 눕지 않고 소화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이번 추석 연휴는 큰 일교차와 호흡기 감염병 우려가 함께 나타나는 시기다.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지키고 과식·야식을 조심한다면 한결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